가족의 첫 스키 나들이, 3월 11일
오늘 참가 가족은 아키타에서 오셨답니다. 닥군은 만3세로 처음엔 스키에 거부감을 갖고 있었으나 모빌을 타고 기분전환을 했지요.
그 후 스키를 탄 지 1시간쯤 되자, 씩씩하게 배고픔을 호소해 간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시 새로운 기분으로 리프트를 탔습니다. 
훌라후프를 걸고 리프트를 세 차례 이용해 활강을 했습니다. 결국 12시넘어서까지 스키를 탔네요.
정말 수고했어요.
미키티가 볼 때 작은 어린아이들을 가르칠 때의 포인트는
①넘어지지 않게 한다 (넘어지면 긴장의 끈이 풀려버리죠)
②기분전환을 하면서 연습하면 의욕이 솟는다. 마음을 움직이는 포인트를 찾아내 자극해주는 거지요.
닥군! 오늘 정말 고마웠다.
담당:미키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