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앗피고원의 날씨는 매우 매우 맑음!!
오랜만에 아침부터 날씨가 개어있군요.
오늘 놀러 온 사람들은 햇빛에 많이 타지 않았을까요?
오전 중에 눈토끼 유치원에 아키히토, 아마네, 유타, 마나 등 4명의 친구가 놀러왔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곤돌라를 타고 산정상으로 갔습니다.
곤돌라 안에서 모두들 곤돌라의 높이에 깜짝 놀랐습니다.
아키히토는 계속 ‘으아…무서워…~~’라며 무서워했습니다.
산정상에 도착해서 바라본 경치에 모두들 감격!!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어우러져 최고의 경치를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하치만타이의 경치가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모두다 ‘야호---!!’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스탭들도 최고의 경치에 감동한 순간이었습니다.
사진은 각각 정상부근에서 놀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두다 파워 넘치는 APPI의 곤돌라 타는 곳인【셋피せっぴ】의 모습도 바라봤습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조형물이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곤돌라를 타실 때는 꼭 그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눈토끼 유치원 오후반에 오전부터 참가한 아키히토와 오후부터 참가한 하루토, 유토 친구가 놀러왔습니다.
눈목장으로 동물을 보러 갔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이자벨(말)과 쿠(포니)는 밖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더군요.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우리들의 마음도 따뜻해졌습니다.
사진은 눈목장으로 가는 도중에 다같이 내천자를 만들어 봤습니다.
하치 선생님, 유토, 하루토도 기분이 좋아보이네요.
유토와 하루토는 스노웨어가 눈에 젖는 건 아랑곳하지 않고 눈 위를 부벼대면서 온몸으로 눈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앗피고원도 봄이 찾아온 후로 따뜻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눈토끼 유치원에서 봄의 눈놀이를 즐겨보지 않겠습니까?
오늘의 담당:고&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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