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산 정상서 봄목장까지 <자작나무숲 트리 랜딩> 3월21일
오늘 앗피는 안개가 끼고 흐립니다. 시계 5미터에 산정상은 쌀쌀하고 설면은 거칠었습니다.
나고야현에서 오신 부부와 동경에서 여성 한 분이 저희 리조트를 방문해 주셨지요.
해발1300미터에서 숲을 빠져나가니 840미터지점은 봄이네요.
산 정상은 무빙(나무에 안개가 맺혀 언 것)이 있어 한겨울 같았습니다.
토끼 발자국이 석고로 본을 뜬 것처럼 볼록해져 있네요.
너도밤나무 원생림에서 잠시 휴식(앗피 쿠키로 티 타임)
해발840m,산 중턱의 목장은 봄
수많은 나무를 배경으로 앗피고원목장에서 사진촬영.
시작은 겨울이었지만 목표는 봄, 다양한 경치와 날씨를 체험했던 하루였습니다. by 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