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랜만입니다. 호리입니다. 아-아~요즘 블로그 갱신을 전혀 하지 못했네요…
여러분, 어느덧 3월입니다. TV에서는 시즈오카 가와즈자쿠라의 벚꽃소식을 전하곤 하는데요.
따뜻하게 갠 날씨는 왠지모르게 기분도 좋죠.
하지만! 시즌이 12월~5월까지인 앗피고원은 이 무렵이 시즌이 딱 바뀌는 시점입니다. 이제 반 조금 지났군요.
기온은 따뜻하다고는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 쌀쌀하고 눈까지 내리는 날도 있습니다.
그래도 거리에는 눈의 모습은 거의 자취를 감추고 가게 앞에는 서서히 봄 제품들로 화려하게 장식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3월은 앗피고원을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계절입니다.
날씨도 안정을 되찾으면서 맑은 날씨가 계속되고 눈보라치는 날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날씨도 그렇게 춥지 않아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기에는 딱 좋습니다.
어떠세요? 춘삼월이긴 하지만 앗피고원의 겨울은 아직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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