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만 보여드릴게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호~리~ 예요. 오늘은 날이 따뜻하네요!
모처럼 내린 눈이 녹아버리잖아!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오늘도 비스타 쿼드까지 갈 일이 생겨서, 간 김에 세컨드~제2자일러 코스 B를 타고 산을 내려왔습니다.
찍어온 사진 보여드릴게요.
우선 이쪽. 비스타 쿼드에서 내려 똑바로 찍은 사진.
세컨드 겔렌데는 남동쪽 사면에 있어 앗피에서는 기온과 태양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는 곳입니다.
올해는 눈 양이 충분해서 벌써 압설작업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사면 중반부에서 비스타 하차장을 찍은 사진. 코스 전체적으로 압설작업이 진행되어 있습니다.
어떠세요? 잔덤불도 거의 없죠.
마지막으로 제2 자일러코스 B 중간부. 이곳도 보시는대로 깨끗하게 압설이 되어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눈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다만 산 아래부분에는 눈이 덜 쌓인 곳과 덤불이 튀어나온 곳도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찬기운이 몰려온다는 예보가 있으니 눈을 기대해 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세컨드 겔렌데는 12월 20일부터 오픈할 예정입니다.
현재 오픈한 코스는 눈이 충분하고 덤불이 전혀 없습니다.
쾌적한 크루징을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